원도심 빈집 증가...부산시 종합 대책 마련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버려진 빈집이 증가하면서 부산시가 빈집 재생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빈집 전수 조사에 착수해 실태 파악 뒤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빈집 정보를 제공해 소유자와 수요자를 연결합니다.

또, 폐공가 정비 사업을 올해 120동까지 확대 추진해 낡은 빈집 철거 뒤 주차장과 쌈지공원 등 공공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부산엔 1년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이 만4천90곳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빈집은 4천900곳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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