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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에
스마트 그늘막을 5대 추가 설치하고
경로당과 복지관 114곳에 무더위 쉼터를,
주민센터 등 18곳에는 양심양산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얼음생수 등 물품을 지원하고
밤에는 야외 영화관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회
동구청, 9월까지 ′폭염 대응 종합대책′ 추진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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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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