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시, 과거사법 통과 환영, 피해자 대책 강화


부산시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실을 밝힐
과거사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형제복지원 피해자 지원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법안 처리에 뜻을 모은 여야 국회의원에
감사하고, 피해자와 가족에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달 말 관련 용역이 마무리되면,
국가 차원의 진상조사를 지원하고,
형제복지원 피해자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와 자립 지원도 돕기로
했습니다.
◀END▶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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