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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와 하윤수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부산교육감 선거의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오늘(31) 하루, 두 후보가 부산 전역을 돌며
유세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김 후보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서부산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하 후보도 구서나들목
출근길 인사를 한 뒤 연산교차로와
서면교차로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교육 8회 지방선거
부산교육감 선거 D-1, 거리 유세 강행군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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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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