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VCR▶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화성연쇄살인 용의자를 33년만에 찾았다는 제목
1면 머릿기사에 실렸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수감중인 50대 남성 A씨를 특정했다는
소식입니다.

10건의 연쇄살인 중
한 여성의 속옷과 다른 여성의 유류품에서
A씨와 일치한 DNA가 나왔다는 건데요.

하지만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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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에는 양산 천성산에서 지뢰 제거작업이
재추진된다는 소식 실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이
천성산 지뢰 제거 작업 재추진 요청을 했고,
공군본부가 작전에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는 건데요.

공군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에
제거 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천성산에는 1968년과 1987년에
4천500여발의 지뢰가 매설됐는데
두차례 작업을 통해 86%만 제거해
아직 646발의 지뢰가 남아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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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면 머릿기사에
\′돼지열병 확산, 돈육 파동 조짐\′이라는
제목 올라와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파주와 연천 등 경기 6개 시군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는 건데요.

돼지열병 확산으로
돼지고기 평균 가격이 kg당 5천975원으로
오르는 등 가격이 급등하고
사재기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도 부산항과 김해공항 등을
중심으로 총력 방역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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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부산역 광장에 새롭게 문을 여는
\′유라시아 플랫폼\′에 과도한 관리시설과
인원이 입주해 논란이 일고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개관하는 유라시아플랫폼 관리동에
시설공단 시설팀과 운영팀이 입주했는데,
관리동 사무실이 전체 18곳 중 2곳이고
관리 인원만 26명이라,
전체 규모에 비해 시설 크기와 인원이
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플랫폼에 창업 시설이 주로 들어서는데도
스타트업 입주는 없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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