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대만 실종 선원 6명 모두 부산 거주... 부산시 대책 마련 분주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선원이

모두 부산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산시와 부산해경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실종된 332t급 예인선 \′교토1호\′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은 부산 중구와 서구에

각각 2명, 해운대구와 금정구에 각각 1명씩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부산의 한 선원 송출 업체를 통해 교토1호에 승선했으며,

지난달 29일 부산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상황을 공유, 관리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한편 대만 해역 사고 구조대원을 내려준 뒤 복귀하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가

제주도 해상에서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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