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부산은 현재 체감 온도 -1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데요.

낮에도 쌀쌀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날이 추워서 오늘은
겨울 외투가 전혀 어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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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현재 2도를 보이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거기다 찬 바람이 체감 온도를
-1도까지 끌어내렸는데요.

낮에도 어제만큼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 12도에 머물겠고요.

내일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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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영상입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공기는 깨끗하겠고요.

강원 영동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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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남부 지방도
1도 안팎을 보이며 춥습니다.

내륙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서
부산 12도, 양산 13도,
울산 1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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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3.5m까지 높게 일겠고요.

동쪽 해안 곳곳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나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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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에는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한결 무난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