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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에 미달한 전주 상산고 논란과 관련해,
부산지역의 유일한 자사고인
해운대고 평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열리는 해운대 고등학교에 대한
자사고 재지정 심의에서
기준 점수 70점에 미달할 경우,
교육부 동의를 받아
자사고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으면,
2020년부터 5년간 자사고 운영이 연장됩니다.
뉴스데스크
부산 유일 자사고 해운대고 운명 27일 결정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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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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