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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생산량 감소로
내일(21)과 모레 이틀,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
생산라인 가동을 멈춥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집중근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설비 점검을 위해 근무일을 줄이게 됐다며,
다음달(6월)부터는 다시 정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르노차는
해외수출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한
닛산로그 생산이 지난 3월 끝난데다
신차 xm3의 후속수출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전체 생산물량도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르노삼성차, 5월 한달 생산라인 축소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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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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