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스텔라데이지호 5년 만에 ′인명피해′ 책임 첫 재판


5년 전 남대서양에서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선원 22명의 실종 책임을 규명하는 첫 재판이

오늘(23) 열렸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재판 준비기일에서 검찰은, 선사 대표 등 7명이

선박의 설계조건과 다르게 무리하게 화물을 적재하고,

검사, 수리도 소홀히 해 선박침몰과 인명피해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측은, 검찰의 공소내용은

과학적 근거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과실치사, 선박매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