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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세안 로드쇼 부산서 홍보행사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내일 부산에서 개막합니다.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아세안 10개국을 홍보하는\′아세안 로드쇼\′도 마련됐습니다.이만흥기잡니다. ◀VCR▶아세안 10개 회원국을 상징하는대형버스 10대가 부산에 도착했습니다.회원국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그림들로장식된 버스들은 지난 3일 서울을 출발해전국 주요도시들을 순회한 뒤일주일만에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최지부산에 도착했습니다.이 10대의 버스들은 앞으로 사흘동안부산시내를 돌며 아세안 10개 나라의 문화를홍보하게 됩니다.정상회의 장소 인근에 마련된 특별 행사장에는한-아세안 생활문화축제가 마련돼눈길을 끌었습니다.◀사무총장INT▶\"부산-아세안과 각별한 인연\"부산시의 \′부산 세일즈\′도 본격화 됐습니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늘 저녁\′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와 면담을가진데 이어갖고,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과자매 도시결연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정상회의 참석 차 부산을 찾은아세안 회원국들의 경제인들을 초청해간담회를 갖고 경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서시장INT▶\"아세안 협력 중요 기회..\"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는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한국과 아세안과의 상호 협력 관계와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관리, 국제안보 등의의제가 집중 논의됩니다.MBC뉴스 이만흥입니다.

이만흥 | 2014-12-10

[R]해양레저, 손톱밑 가시 뽑아다오

요트와 마리나, 해양레저에 대한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것,부산으로선 반가운 일인데요.하지만, 발목잡는 규제와 법안은 여전합니다.손톱밑 가시 뽑아달라,규제완화를 촉구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외국에서 들여온 이 카타마란 요트는제조국에서는 100인승,우리나라에서는 12인승입니다.국내에서 재검사를 받게 되는데관할이 해경이냐, 해수부냐에 따라최대 승선인원이 달라지는 겁니다.◀INT▶블루마린요트\"이치에 맞지않는 규제\"물 위를 시원하게 날아오르는 위그선.15년 연구개발끝에 세계 선두자리를 꿰찼지만수출에 필요한 시운전이법의 사각지대로 남아있습니다.◀INT▶아론비행선박\"조종사 규정없어 무면허 시운전..\"이런 손톱밑 가시를 뽑기위한관련업계와 정부의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공유수면 사용허가 규정을 폐지한요트대여업 관련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규제완화 기대는 한층 높아졌습니다.◀INT▶강정구 과장\"해양레저가 산업으로 이어지는 대표사례\"해양레저 활성화의 최대 수혜도시가 될 부산은환경훼손 우려를 낮춰야하는 숙제가 남았습니다◀INT▶나성린 의원\"타지역 정치권과 환경오염우려 설득하는 몫\"매년 열리고 있는 이 토론회는현장의 요구와 정부 입장을 조율하는창구역할을 하고 있습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