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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IFF 밤이 더 뜨겁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는요즘 밤을 새워 영화를 보는심야상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낮보다 뜨거운 밤의 영화열기,민성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자정을 앞둔 영화의 광장으로영화팬들이 대거 몰려듭니다.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영화 3편을 연달아보는미드나잇 패션 상영을 보기 위해섭니다.첫 번째 영화가 끝난 새벽 1시 50분15분간의 쉬는 시간,꽉찬 객석은 졸린 기색 없이다음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INT▶\"직장인이라 심야상영 반갑다..\"지난 2006년 12회 때 처음 시작된심야상영 미드나잇 패션은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젊은 관객들 사이에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자리잡았습니다.주로 공포나 스릴러 등 장르 영화가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INT▶\"딱딱한 영화제의 이미지도 개선..\"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부산영화제 폐막작인 \′갱스터의 월급날\′의기자회견이 열렸고,독립영화 출연배우들의 야외무대 인사도이어졌습니다. ◀INT▶\"부산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영광..\"내일 오후 6시 폐막식을 끝으로부산국제영화제의 19번째 잔치는11일간의 일정을 접고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