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최신뉴스

[R]시의회 신공항 조기촉구 건의문 채택

부산시의회가 어제(3/수)동남권 신공항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지역간 갈등만 조장하지 말고정부가 나서서 결단을 내려달라는 겁니다.이만흥기잡니다. ◀VCR▶부산시의회가 동남권 신공항 조기 건설을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입지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더이상의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정부가 결단을 내려달라는 겁니다.◀상임위원회SYN▶\"정부가 강력한 의지로...\"대구시의회는 이미 일주일전인 지난달 27일먼저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정치권 압박에 나섰습니다.남부경제권 내의 모든 지역에서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곳을신공항 입지 요건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파리공항공단과 한국교통연구원이1년 동안 실시한 항공 수요조사 용역에서,김해공항은 오는 2020년 대구공항의 8.3배에달하는 항공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고,2030년에는 자체 항공수요만도2100만명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위원장INT▶\"2011년 되풀이되선 안돼..\"중앙정치권에서는 신공항에 대해일체의 함구령이 내려진 상황.그러나 해당 지역에서는 벌써부터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정치권의 입김이 배제된공정하고 투명한 입지선정이 이뤄지기를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만흥입니다.

이만흥 | 2014-09-04

[R]날씨: 낮부터 맑고 낮기온 28도

어제 부산에는 61mm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오늘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양지예 기상캐스터입니다. ◀VCR▶이제 비는 그쳤습니다.어제 부산에는 61mm 가량 비가 내렸습니다.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였는데요.새벽 사이 모두 그친 상탭니다.지금 위성 영상 보시면오늘은 비구름이 모두 물러가고 서해상에위차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오늘은 낮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면서햇살이 내리쬐겠는데요.지금은 어제 내린 비로 공기가 습해진데다,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곳곳에 안개 끼는 곳 많습니다.출근길 안전 운전하세요.날이 밝으면서 기온도 빠르게 오르겠는데요.아침 기온 21.5℃로 출발했고낮 기온 28도 예상됩니다.내일 낮부터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덥게 느껴지겠습니다.추석 연휴 기간에도 맑은 가운데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정도 벌어질텐데요.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이어서 경남지역입니다.서부 내륙 지역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소나기 내릴 가능성 있습니다.울산과 창원 29도 예상됩니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바다에서최고 2m, 남해동부바다는 최고 1.5m로일겠습니다.기상정보였습니다.

| 2014-09-04

[R]옛 철길의 이유있는 변신(진주)

경전선 복선전철화로발생한 진주의 옛 철길이시민친화공간으로거듭나고 있습니다.서윤식 기자가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숲속으로 향하는 길에서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경사가 심하지 않아가족과 산책하기에도 좋다면...쉼터를 지날 즈음시원한 터널도 하나 정도 있다면....이런 모든 바람을 만족시키는자전거길이 진주에 생겼습니다.천전동 철도 건널목에서 경상대 까지경전선 복선전철화로 발생한 옛 철길2.8킬로미터 구간이 자전거길로 거듭났습니다.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최대한 살렸고폐 터널에는 아치형의 적벽돌에 어울리는조명도 설치해색다른 분위기도 자아냈습니다.【 인터뷰 】이 구간은 천전동에서 가호동을최단거리를 연결해학생과 시민들의 출퇴근 등생활형 자전거길로도 인기가 높습니다.진주시는 전국 10대 자전거길로도손색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인터뷰 】레일바이크가 남강의 시원한 바람을 가릅니다.망경동 남강변 옛 철길이남강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친환경 레일바이크 구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인터뷰 】도시미관을 헤치는골칫거리 옛 철길의 이유있는 변신.진주의 옛 철길이 주민친화공간으로다시 열리고 있습니다.MBC NEWS 서윤식입니다.

서윤식 |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