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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2, 부산시장 후보 막판 ′전력투구′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부산시장 후보들!할수 있는 방법, 모두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유권자들에게 읍소하고 호소 할 시간도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이두원 기잡니다. ◀VCR▶선거 운동 기간이 거의 끝나가자,시장 후보들의 긴장감도 극에 달했습니다.새누리당 서병수 후보는,힘있는 여당 시장 후보를 지지 해,박근혜 정부를 지켜달라 호소했습니다.어르신들을 위한\′밥퍼\′ 급식 무료 봉사 행사장에서,식사를 나르며 한표를 당부했고,경선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권철현 고문도 나서, 온천시장 앞에서서 후보와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무소속 오거돈 후보는,삼광사를 찾아 불심에 호소했습니다.부산을 진정한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며,지지를 당부했습니다.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개발과 관련,해운대역과 송정역도상업 개발 가능성이 높다며,시장에 당선 되면 시민 의견을 수렴해,재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여*야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기자회견도 잇따랐습니다.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당이 이제 시민 속으로 파고 들겠다\"며,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거듭 요청했습니다.◀SYN▶\"그동안 껍데기만 발전시킨 것 반성\"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후보들도,부산에는 야당 구청장이 한명도 없다며,이번만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SYN▶\"1당 독점으로 권력 세습 경향까지 보여\"\"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이제는 바꿔보자\"선거 막판 여*야 후보들의 간절한 호소가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 2014-06-02

[R]홍역 주의보

국내에선 거의 사라진듯 했던 전염병인홍역 환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환자 가운데는 학생들이 많아서집단 감염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주의가 필요합니다조재형 기자입니다. ◀VCR▶지난달 초 서울 모 대학에서홍역 환자가 집단 발병했습니다.거의 사라지는 듯 했지만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 홍역환자는22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특히 이들 중 32%가 초*중*고교 학생이거나대학생이어서집단 발병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가 감염 경로를 파악한 결과국내 토착 바이러스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대부분이었고, 해외에서 감염됐거나감염된 이들을 통해 전염된 경우가 많았습니다동남아 지역 여행자 등을 통해홍역이 국내로 유입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전염성이 강해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합니다 ◀INT▶\"홍역의 증상은...\"생후 1년, 그리고 5살이 됐을 때2차례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데지금 2-30대의 경우 당시 예방접종을 하지않은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지금이라도 접종을 하는게 좋습니다.홍역은 전염성이 강하기때문에홍역이 의심된다면 등교 등 외부와의 접촉을반드시 피하고 격리치료를 받아야합니다.MBC뉴스 조재형입니다.

조재형 | 2014-06-02

[R]60% 벽 넘나?

부산지역 사전투표율이 8.9%를 기록했습니다.전국 평균보다는 좀 낮지만,양자 대결로 초접전 상태인 부산시장 선거에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20년만에 투표율 60%벽을 넘을 수 있을지,관심이 모아집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실시된부산지역의 사전투표율은 8.9%.20-30대 합계투표율이,40대 이상의 투표율을 앞서,5대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과역전 현상을 보였습니다. ◀INT▶\"선거 무관심 20-30대 투표참여 현상은..\"부산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1회를 제외하고 모두 40%대.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때는역대 가장 치열했던 1회와 5회 시장선겁니다.맞대결 구도가 선거의 집중도를 높인 결괍니다.이번 시장선거도 양자대결 구도에,지지율 격차는 초박빙입니다. ◀INT▶\"내 표심을 반영시키고자하는 집중도 뚜렷\"하지만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가 변숩니다.이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이 90%에 이르고 있어투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선거당일 비 예보도 악잽니다.역대 두번째로 투표율이 낮았던 2회선거 때부산에는 소낙비가 내렸습니다.하지만, 최근 부산지역 지방선거 투표율이상승 추세인 데다,지난 여론조사에서도반드시 또는 가급적 투표하겠다고 한 응답자가전체의 85.1%에 달했습니다.20년만에 투표율 60%벽이 깨질지,이번 선거의 또 다른 관심삽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