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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름바다 열렸다!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이오늘 공식 개장했습니다.때 이른 더위까지 찾아와개장 첫날부터 피서색들이 몰렸습니다.조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SYN▶ \"해수욕장 개장을...\")해운대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식을 열고피서객 맞이를 시작했습니다.백사장 복원사업으로지난해보다 두 배나 늘어난 해운대 해변에파라솔이 설치됐고수상구조대도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오늘 문을 연 해수욕장은해운대를 비롯해 광안리, 송정, 송도 해수욕장.세월호 참사로 개장식은 차분했지만부산 일부지역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찾아오면서, 모처럼 바닷가를 찾은 시민들은시원한 바다를 즐겼습니다.파도에 몸을 맏기고...또, 아이들은 모래놀이에 시간가는 줄몰랐습니다. ◀INT▶\"바다에 왔더니..\"올해 해수욕장은 무엇보다안전에 신경을 썼습니다.이안류 위험지역에 특수부표를 설치하고해파리 차단망을 포함해4단계의 안전휀스가 설치됐습니다. ◀INT▶\"안전한 해수욕장이 되도록...\"살사댄스 페스티벌과 광안대교 레이저쇼 등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습니다.해운대 모래축제를 비롯해오는 8월엔 해운대와 광안리 등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부산바다축제가 열려,전국의 피서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MBC뉴스 조재형입니다.

조재형 | 2014-06-01

[R]마지막 휴일 유세 열기

지방선거가 이제 불과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부산시장에 출마한 두 후보들은마지막 휴일 유세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이만흥기잡니다. ◀VCR▶서병수 후보 지원 유세에새누리당 의원들이 총출동했습니다.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유세에서서병수 후보와 새누리당 의원들은,\"부산이 무너지면 박근혜 정부가위태로워진다\"며 \"소중한 한 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서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투표 전날인 3일까지\′무박 3일 대장정\′ 선거운동을 선언했습니다.사흘동안 잠을 자지 않고 민생현장을 찾아절실함과 진정성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서병수INT▶\"무박 3일 취지..\"무소속 오거돈 후보는\′유권자 20만 명 만나기\′를 캠페인을이어 나갔습니다.오 후보는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를 찾아유권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지지를 당부했습니다.\"20년 새누리당 독점 권력을 바꾸기 위한결전이 눈앞에 다가왔다\"며\"이번에는 부산을 반드시 바꿔 달라\"고호소했습니다.일부 새누리당 세력까지도 범시민 단일 후보인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며,새누리당의 이념 공세에 반격을 가했습니다.◀오거돈INT▶\"부산 멋지게 만들겠다..\"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도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한 표의 소중함을 새삼 실감하는 하룹니다.MBC뉴스 이만흥입니다.

이만흥 | 201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