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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교육감 후보 정책 - ′교육 복지′

이번에는 교육감 후보들의 공약 알아보죠.오늘은 무상급식을 포함한 교육복지공약 순선데요.매번 공약 1순위에 올라가던 복지공약이올해는 안전이슈로 인해서 후순위로 밀렸습니다.정은주기자입니다. ◀VCR▶임혜경 후보는 \′중학생 무상통학버스제\′를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등과 협력,연계해연간 86억원의 예산으로 학생전용 버스카드를무상제공하겠다는 것인데,5대 공약중 복지관련 유일한 공약입니다김석준 후보는급식비 분담에 동의하는 기초지자체부터중학교 의무급식을 실시하고,초등학생준비물 학교 일괄 구매,고교 교과서 대금 1인당 10만원 지원,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상시 무기계약 전환등을 약속했습니다박맹언 후보는공립유치원 확대와 사립유치원 지원 확대,방과후.돌봄교실 확대,초.중.고교 학습준비물.체육복 무상지원중.고교 선택적 무상급식을 공약으로제시했습니다안전이슈에 밀려서인가요?김석준 박맹언 두 후보 외엔무상급식 등 최근의 선거때 마다 이슈였던복지공약을 우선순위 면에서 뒤로 미룬후보들이 많습니다.정승윤 후보는, 급식비 지원금액등학생들의 급식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겠다,최부야 후보는사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하겠다는 공약내놓았고 을 언급했고,최석태 후보는무상급식 확대는 교육환경의 악화를 불러온다며무상급식을 중단하는 시범 초등학교를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정은줍니다.

정은주 | 2014-05-22

[R]정책공약보도 ③ 공직사회개혁 편

부산MBC와 부산매니페스토 협의회가 공동으로시장후보들의 정책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연속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오늘은 공직사회 개혁 편입니다.두 후보의 진단과 해결책 알아봤습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부산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5위를 했습니다. 매년 꼴찌를 맴돌던 순위가많이 올라갔죠.하지만 지방공기업의 종합청렴도는여전히 하위권입니다.여기에, 부산공직사회 청렴도를 떨어뜨리고있는감점요인인, 각종 부패*비리사건은매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시민공원 금품비리 공무원이경찰에 적발됐습니다..\"\"A씨는 건설업체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고불법하도급 공사를 한 사실을 묵인해줬다고..\"\"폐수처리업자로부터 매달 월급받듯 뇌물을상납받아온..\"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경쟁력을 훼손하는 공직 비리!그 원인을, 시장후보 두사람은,각기 다른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INT▶\"법 적용이 엄격하지 않아서\" ◀INT▶\"외부세력을 막아주지 못했기 때문에\"두 후보가 제시한 공직사회 개혁의큰 그림은 비슷한데요.하지만 서 후보는부패소지가 있는 현장을 가려내서,초반부터 감시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고, ◀INT▶\"현장에 관련된 당사자가 참여,부패환경 차단\"오 후보는 법적권한을 부여받은 청렴위원회를시장이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했습니다.> ◀INT▶\"시장직속으로 반부패 청렴위 구성.\"부산시 선관위가 후원하는부산매니페스토협의회 전문가 8명이,두 후보의 공직개혁 공약을 평가했습니다.공약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효율성 측면에서각 항목마다 총점 40점을 만점으로후보별 공약평가를 진행한 결괍니다. ◀INT▶\"전반적으로 미흡하고 대안이 되기 힘들겠다\"공직사회 개혁 문제는, 부패 방지 시스템을어떻게 바꿀 것인가도 중요하지만,결국 어느 후보가 더 강한 의지를 갖고이를 추진 할 것인갑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5-22

[R]사건파일

한 주간 사건사고의 이면을들여다 보는 사건파일 순섭니다.오늘은 해경 해체 대통령담화와경찰관 뺑소니 사건의 뒷 이야기들을취재했습니다민성빈 기잡니다. ◀VCR▶해양경찰청을 해체한다는 대통령 담화가부산지역에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해경 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자랑하던남해해경청과 부산해경은일부 직원들이 울먹이기까지하면서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불투명한 미래에불안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해경 채용 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생들도그동안의 공부가 허사가 될까공황상태에 빠졌고,다른 공공기관들도 불똥이 튈까몸을 사리는 모습입니다.=====================================세월호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 속에경찰 직원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자부산경찰이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을 의식한 듯발 빠르게 사태수습에 나섰습니다.부산경찰은 조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해당 직원을 대기발령한 뒤경찰서장에 경고 조치 방안까지 마련했고,부산경찰청 교통과장과 청문감사관,홍보담당관까지 총출동해 기자들에게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공교롭게도 같은 시각 TV에서해경을 해체한다는 대통령 담화가 나오면서경찰 관계자들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는후문입니다.======================================부산대에서 계속되는 범죄와부실한 대책을 꼬집는 보도에 대해학교측이 부산대만 갖고 너무 그러는 것아니냐며 항변했습니다.학생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비판 보도에개선의지보다 불만을 먼저 터뜨리는 행태는평소 국립대로서 지역을 선도하는대학임을 자부하는 평소 태도와 크게 대비돼쓴웃음을 짓게 하고 있습니다.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 2014-05-22

[R]정책공약보도 ③ 공직사회개혁 편

부산MBC와 부산매니페스토 협의회가 공동으로시장후보들의 정책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오늘은 공직사회 개혁 편입니다.두 후보가 어떤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했는지,알아보겠습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부산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5위를 했습니다. 매년 꼴찌를 맴돌던 순위가많이 올라갔죠.하지만 지방공기업의 종합청렴도는여전히 하위권입니다.여기에, 부산공직사회 청렴도를 떨어뜨리고있는감점요인인, 각종 부패*비리사건은매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시민공원 금품비리 공무원이경찰에 적발됐습니다..\"\"A씨는 건설업체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고불법하도급 공사를 한 사실을 묵인해줬다고..\"\"폐수처리업자로부터 매달 월급받듯 뇌물을상납받아온..\"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경쟁력을 훼손하는 공직 비리!그 원인을, 시장후보 두사람은,각기 다른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INT▶\"법 적용이 엄격하지 않아서\" ◀INT▶\"외부세력을 막아주지 못했기 때문에\"두 후보가 제시한 공직사회 개혁의큰 그림은 비슷한데요.하지만 서 후보는부패소지가 있는 현장을 가려내서,초반부터 감시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고, ◀INT▶\"현장에 관련된 당사자가 참여,부패환경 차단\"오 후보는 법적권한을 부여받은 청렴위원회를시장이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했습니다.> ◀INT▶\"시장직속으로 반부패 청렴위 구성.\"부산시 선관위가 후원하는부산매니페스토협의회 전문가 8명이,두 후보의 공직개혁 공약을 평가했습니다.공약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효율성 측면에서각 항목마다 총점 40점을 만점으로후보별 공약평가를 진행한 결괍니다. ◀INT▶\"전반적으로 미흡하고 대안이 되기 힘들겠다\"공직사회 개혁 문제는, 부패 방지 시스템을어떻게 바꿀 것인가도 중요하지만,결국 어느 후보가 더 강한 의지를 갖고이를 추진 할 것인갑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