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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야구를 ′즐겁게′ 만드는 사람들

프로야구 시즌. 따뜻해진 날씨 만큼 이나,야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응원전도 진화하고 있구요.선수 개인별 맞춤 노래도 속 속 등장 해야구를 더욱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이두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롯데 자이언츠 4번 최준석 선수.응원가는 웅장하고 비장미가 넘칩니다.◀SYN▶\"워워어오오오오 워워오오오~\"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해공개되지 않았던 히메네스의 응원가.◀SYN▶\"워워..히메네스...~~~~~~~~~\"선수별 응원가, 즉 \′선수송\′으로 불리는 노래는경기를 더욱 흥겹게하는 감초같은 겁니다.9개 구단 중 가장 신바람나는 응원을 자랑하는 롯데 구단.프런트 직원들과 응원단은,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최대한 따라부를 수 있고 흥을 돋우는 쪽으로\"경기가 없는 날에도,치어리더들의 응원 연습은 계속 됩니다. ◀INT▶\"상황에 따라 맞는 응원에 보여주기 위해\"최신곡부터 전통가요까지,상황에 맞게 흥겨운 율동을 곁들여보는 야구를.. 함께하는 야구로,재미도 두배가 됩니다.[S/U]\"팬들이 보다 재미있게 야구를 즐길 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로 인해부산의 야구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두원입니다.\"◀END▶

이두원 | 2014-04-09

[R]조직화*지능화되는 보험사기..대책은?

보험사기..과거와 달리요즘은 수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문제는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사 피해가일반 소비자들에게 전가된다는 점인데요.대책은 없을까요..임선응 기잡니다. ◀VCR▶외제차로 고의 사고를 낸 뒤보험금 1억 천만 원을 챙긴 일당 17명이지난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보험회사 직원과 짜고이같은 범행을 벌였습니다.자동차보험사 직원이 직접교통사고 서류를 가짜로 만들어1억 8천만원을 빼돌린 사건도 있습니다.보험 사기 범죄는 날이 갈수록조직화*지능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아픈 것처럼 위장해 입원을 하는 수법 등단순하고 개인적으로 이뤄졌던 범행에서..보험업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가범행 과정에 가담하는 등의 수법으로진화하고 있는 겁니다. ◀INT▶보험연구원에 따르면보험사기 규모는 연간 3조 원.문제는 이같은 손실이 보험사 피해로 그치지않고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가된다는 점입니다.보험사가 영업확대 못지않게심사 강화에도 힘을 쏟아야 할 필요성이제기되는 이유입니다◀전화INT▶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가다른 가입자 피해로도 이어지는 만큼의심사례를 알고 있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보험범죄신고센터로 신고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MBC 뉴스 임선응입니다.

| 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