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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복지사각지대 해소...제도 개선 시급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기초생활수급대상자임에도 신청을 하지 않아그동안 누락된 인원이부산에만 천600여명이나 되는데요.근본적인 제도 개선책 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조재형 기자입니다. ◀ＶＣＲ▶\′복지사각지대\′란 여러가지 이유로국가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부양가족과 재산이 있다는 이유로 제외되는 건물론이고, 신청 대상자인지를 잘 모르거나거절이 예상된다는 이유로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ＩＮＴ▶\"신청주의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부산시가 지난 한 달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조사한 결과8천 300여건이 접수됐습니다.이중 천 650명이자격이 있으면서도 신청을 하지 않았고수급 자격은 없지만 생계비 지원이 시급한긴급복지지원대상은 445명이나 됐습니다.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100건으로,1.2%에 불과했습니다.그만큼 드러나지 않은 빈곤층이 많다는이야깁니다.부산시는 예산만으로이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보고민간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협약을 맺어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재정 지원을 하고사회복지관협회가 관리를 하는 방식입니다. ◀ＩＮＴ▶\"민관협력을 통해...\"부산시는 앞으로 실태조사 횟수를 늘리고추경 예산을 편성해긴급복지지원을 늘리겠단 계획이지만수급자 확대보단 부정 수급자 색출에더 비중을 두는 정부 정책의 변화 없인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되긴 어렵단 지적입니다.세모녀 자살 사건을 계기로정부와 지자체가 특별실태조사까지 벌였지만제도적 개선이 뒤따르지 않는다면사회안전망 내로 들어오지 못한빈곤층의 비극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습니다.MBC뉴스 조재형입니다.

조재형 | 2014-04-03

부산 복지 사각지대 빈곤층 8천 303명

부산시가 지난 한 달동안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도움이 필요하다고 접수된 빈곤층이8천30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 긴급복지 지원대상은445명으로 5.6%를 차지했고,기초생활수급 대상자임에도 신청을 못해혜택을 못받은 빈곤층도 천 651명으로20.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산시는 나머지 빈곤층에 대해서는구군 자체 예산과 후원을 통해 지원하고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약을 통해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성빈 | 2014-04-03

[R]여*야 후보 지지율 1위는?

다음주로 다가온 여야의 부산시장 당내경선을앞두고 부산MBC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먼저 6명의 후보가운데, 여야의 부산시장후보적합도 누가 가장 높게 나왔는지 보도합니다.조수완기자입니다. ◀ＶＣＲ▶오는 15일부터 시작 될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에 나설서병수, 권철현, 박민식.이 3명 간 대결에서,권철현 前 대사의 지지율은 32.3%,2위인 서병수 의원과 9%P차로,오차 범위를 벗어나 앞섰습니다.박민식 의원은 12.7%.새누리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도,권철현, 서병수, 박민식 순으로 나왔습니다.부산MBC가 한달 여 전인지난 2월 23일에 실시한 여론조사때 보다,1*2위간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하지만 새누리당의 부산시장 경선에선,당원 50%, 일반 시민 50%를 합 해후보를 결정합니다.이번 조사는 일반 시민 만을 대상으로 한조사여서, 당심의 향배에 따라,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야권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이해성,무소속 오거돈,이 3명 중 오거돈 前 장관이 42%로 1위,이어 김영춘 前 의원 14%,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 8.6%입니다.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도,무소속인 오거돈 前 장관이,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당 內 경선을 준비 중인새정치민주연합의 두 후보간 대결에선,김영춘 前 의원이 21%로,10.8%의 지지율을 얻은 이해성 前 수석을10%P이상 앞섰습니다.하지만 응답자 중 68.2%가\′잘 모름\′이라 답했고,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도 45.3%가\′잘 모름\′이라 답해,김영춘, 이해성,두 후보에 대한 지지세와 인지도가,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4-03

[R]날씨: 점차 흐려져 밤에 비 조금

오늘은 맑다가 점차 흐려져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내일 새벽까지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지만바람이 강하게 불고 쌀쌀해지겠습니다.정지혜 기상캐스터입니다. ◀ＶＣＲ▶오늘 부산은 대체로 맑겠고밤 늦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요즘 벚꽃이 절정을 이르렀는데요,전국에 비 소식이 들려빨리 져버리는 건 아닌지 조바심이 납니다.이번 비는 비보다는 바람이 걱정입니다.부산엔 밤 늦게 비가 시작돼내일 새벽 일찍 그치는데,비가 오기 전인 오늘 오후부터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또 비가 그친 뒤 찾아오는 추위도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오늘은 아침기온 11.8도에서 출발해낮에는 19도까지 올라 약간 덥겠는데요,내일과 모레는 아침기온 6도까지 떨어지고낮기온도 14도에 머물겠습니다.하루새 5도 이상씩 기온이 내려가고찬바람도 강해져 쌀쌀하겠습니다.또 모레 토요일은 낮 한때 5mm 안팎의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까나들이 가실 때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다음주 초부터는 다시 포근해지니까이번 주말까지만 추위 조심하세요.오늘은 전국이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밤에 그치지만강원 영동과 경북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강원 산지엔 밤에 눈으로 바뀌면서최고 7cm까지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경남에선 부산 울산 등 동쪽 지역에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해안에선 강풍에 대비를 하셔야겠고,오후에 한기가 들어와 쌀쌀해지니까내일부터는 옷도 도톰하게 준비하세요.파도도 점차 높아져 내일 새벽에동해남부 바다엔 풍랑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 2014-04-03

승용차 두대 부딪쳐 차량 전복

어제(2일)밤 10시쯤부산진구 양정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30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아이-써티\′ 승용차가옆 차로를 달리던 49살 신모씨의그랜저 승용차와 부딪치면서이씨의 차량이 균형을 잃고 전복됐습니다.또 이 사고로 그랜저 차량이옆 차로의 버스정류장으로 밀리면서시내버스와 추돌했지만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만흥 | 2014-04-03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청에 고발

민주노총 금속노조는삼성전자서비스의 48개 센터에서지난 1월부터 2달동안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21만 2천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을확인했다며 부산고용노동청에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금속노조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안전대 없이 추락위험이 있는 작업을 하거나마스크 없이 납과 유해가스 등에무방비로 노출돼 왔고,출장 업무 중 교통사고가 나도치료비와 수리비용을 모두 떠안기도 했다고주장했습니다.

민성빈 | 2014-04-03

날씨: 흐리고 밤부터 한두차례 비

오늘 부산지방은 대체로 흐리고밤부터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정도로밤사이 대부분 개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되면내일은 14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떨어지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남해동부먼바다와동해남부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만흥 | 2014-04-03

[R]맞대결 與 우세, 창당 효과 부정적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야권후보가 된다는가정하에, 여야 양자구도에선 어느쪽을지지할건지도 물었습니다.가상 맞대결 결과는 이두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여권과 야권에서 각 각 지지율 1위를 차지한두 후보의 가상 맞대결 결괍니다.새누리당 권 前 대사가,무소속 오거돈 前 장관을9.4%P 차로 앞섰습니다.부산MBC가 지난 2월 8일에 실시한여론조사 때 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서병수 의원과 오 前 장관과의 맞대결에서도,서 의원이 오 前 장관을 9.8%P 차로 앞서,새누리당 권철현, 서병수 모두오차범위를 벗어나 오 前 장관을 앞선 것으로나왔습니다.다만 박민식 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선,6.1%P 차로, 오 前 장관이 오차범위에 근접해,박 의원을 앞섰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으로,부산지역 정당지지도에도큰 변화가 있었습니다.새누리당 지지도 58.6%새정치민주연합은 14.1%가 지지했습니다.부산MBC가 실시한 2월 23일 여론조사때,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을 합한 지지율이21.7%였던 걸 감안하면,부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이,오히려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졌다는분석입니다.이번 조사는 부산MBC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만 19세 이상 부산 시민 천명으로 대상으로,ARS 전화조사법을 이용해 실시했으며,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MBC 뉴스 이두원입니다.

이두원 | 2014-04-03

주택화재 200만원 피해

어제(2일) 저녁 6시 50분쯤사하구 괴정동 81살 최모씨의 집에서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최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주택 일부가 소실되면서소방서추산 200만원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만흥 | 2014-04-03

[R]사건파일

한 주간 사건사고의 이면을들여다 보는 사건파일 순섭니다.오늘은 해경의 농약살포 양식김 수사와살인미수 피고인 도주 사건의뒷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민성빈 기잡니다. ◀ＶＣＲ▶해경의 농약 사용 김양식 수사를 놓고말들이 많습니다.해경은 수조에 농약을 부어금붕어가 죽는 모습까지 보여주며유독성을 입증해 보였지만수사결과를 부풀리려고 농약을 과다 사용해엉터리 실험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농촌 진흥청도 바다에서 사용한 농약은잔류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고,해경의 상급기관인 해양수산부조차해당 김에 잔류농약이 불검출됐다고 해명하는소동이 빚어졌습니다.===================================구속집행정지 기간 중 달아난살인미수 혐의 피고인을 잡기 위해경찰이 3천명에 가까운 인원을 동원한 끝에하루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ＩＮＴ▶\"검거 당시 상황..\"살인 등 전과 18범인데다추가범죄 가능성이 높아 곧장 공개수배하고가용 인력을 총동원한 겁니다.게다가 하필이면 경찰 본청장의부산 방문일정이사건발생 이틀뒤로 잡혀 있는 상태여서자칫 고부살해사건과현금수송차 도난 사건 해결의 공로가 묻힐까봐부산경찰청 개청 이래 역대 가장 치열한검거작전을 펼쳤다는 후문입니다.====================================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경찰이 장난신고 전화를 경계했지만다행히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통신기술 발달로 신고 위치가 바로 확인되고처벌도 엄해지면서허위장난신고는 계속 크게 줄고 있습니다.특히 도주 피고인을 공개수배 해놓고장난신고가 많을까 걱정했는데,오히려 공개수배와 검거 자체가만우절 장난이라며경찰의 말을 믿지않는 반응도 많아진땀을 빼야 했습니다.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 2014-04-03

서병수 국회의원직 사퇴

서병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오늘 오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힙니다.서 의원 측은이번 시장 선거에 \′배수의 진\′을 친다는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밝혔습니다.해운대구청장을 거친 서 의원은2002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4선의 중진 의원입니다.한편 박민식 의원은 경선기간인 4월 중에받는 세비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이만흥 | 2014-04-03

[R]부실 관리 시운전 선박, 정부 대책도 허술

선장없이 운항되는 시운전 선박의 구조적문제,보도해 드렸는데요잇따르는 사고에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내놓긴 했는데1년 이상 유예기간을 두기로 해사고 위험은 여전히 큰 상탭니다.김기태 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시운전 선박은 선장의 탑승 의무와항해사 등 전문 인력의 탑승 규정도 없어위기 대응력이 떨어집니다.지난 5년간 8건의 사고가 발생하자해양수산부가 시운전 선박에도일반 선박의 운항 기준을 적용하는법 개정안을 뒤늦게 마련해 최근국회를 통과했습니다.하지만 아직 공포도 안했고하더라도 1년 이상 유예기간을 둘 방침이어서시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ＳＹＮ▶\"업계도 준비할 시간 필요..\"때문에 법을 개정해 놓고도 시행을 미루는 것은해상 안전보다 조선업계의 이익에더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승선인원이나 규제방법을 명시한세부 규정도 아직 마련되지 않아실효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ＩＮＴ▶\"승선인원 구체적으로 명시한 시행령 있어야\"법 적용이 늦어지면서앞으로도 1년 이상 선장없는시운전 선박의 운항은 별다른 제재없이계속될 전망입니다.MBC 뉴스 김기태입니다.

| 2014-04-02

부산경찰 "올해 만우절 거짓 신고 0건"

만우절이었던 어제(1일),부산 지역에서는 112 거짓 신고 전화가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산경찰청은 지난해 4월 1일엔한 건의 허위 신고가 있었지만올해에는 이같은 장난 전화가아예 없었다고 밝혔습니다.경찰 관계자는 거짓 신고 전화에 대한형사입건과 벌금 처분을 등의 엄정 대응 방침이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습니다.

| 2014-04-02

차량 정비소 등에 상습 침입, 차량 절도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차량 정비소와 중고차 매매업체에 침입해차량을 훔친 혐의로2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김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3시쯤사상구 감전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출입문 잠금 장치를 벽돌로 부수고 침입해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는 등6차례에 걸쳐 차량 6대, 시가 9천만 원 상당을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또사상구 일대 주요소에서 기름을 넣은 뒤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2014-04-02

이성한 경찰청장 "형사부서 증원, 부산청 차장 신설"

이성한 경찰청장이 부산지방경찰청에서시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이성한 경찰청장은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상황실과 형사부서 등에 인력을 증강하고,지방선거에 대한 엄정한 중립을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또 부산청에 치안감급 차장을 신설하도록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언급했습니다.이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지난달 발생한 현금 수송차량 사건과가야동 고부살인사건 해결한특진자 4명을 표창했습니다.

민성빈 | 2014-04-02

[R]여*야 후보 지지율 1위는?

부산시장 여*야 후보들의당 內 경선이 임박했습니다.오늘은 부산MBC가 실시한,부산시장 후보 여론조사 보도로 시작합니다.여권에선 권철현 前 대사가,야권에선 오거돈 前 장관의 지지율이가장 높았습니다.먼저 조수완기잡니다. ◀ＶＣＲ▶오는 15일부터 시작 될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에 나설서병수, 권철현, 박민식.이 3명 간 대결에서,권철현 前 대사의 지지율은 32.3%,2위인 서병수 의원과 9%P차로,오차 범위를 벗어나 앞섰습니다.박민식 의원은 12.7%.새누리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도,권철현, 서병수, 박민식 순으로 나왔습니다.부산MBC가 한달 여 전인지난 2월 23일에 실시한 여론조사때 보다,1*2위간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하지만 새누리당의 부산시장 경선에선,당원 50%, 일반 시민 50%를 합 해후보를 결정합니다.이번 조사는 일반 시민 만을 대상으로 한조사여서, 당심의 향배에 따라,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야권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이해성,무소속 오거돈,이 3명 중 오거돈 前 장관이 42%로 1위,이어 김영춘 前 의원 14%,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 8.6%입니다.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도,무소속인 오거돈 前 장관이,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당 內 경선을 준비 중인새정치민주연합의 두 후보간 대결에선,김영춘 前 의원이 21%로,10.8%의 지지율을 얻은 이해성 前 수석을10%P이상 앞섰습니다.하지만 응답자 중 68.2%가\′잘 모름\′이라 답했고,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도 45.3%가\′잘 모름\′이라 답해,김영춘, 이해성,두 후보에 대한 지지세와 인지도가,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