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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가지 공약 중 이것만은 실현

정책공약 기획보도!오늘은 마지막 순섭니다.그동안 \′신공항 유치\′와 \′일자리 창출\′,\′동서격차 해소\′와 \′서민경제 안정\′에 대한,후보들의 생각을 들어봤는데요.이 중 최우선 과제가 뭐냐고 물었더니,후보마다 달랐습니다.조수완기잡니다. ◀VCR▶가덕 신공항 유치!일자리 창출!동서격차 해소!서민경제 안정!차기 부산시장이 짊어져야 할 대표적 과젭니다.부산시장 후보들은 이 중 어떤 과제를,해결해야 할 1순위로 꼽았을까요?서병수 의원, 권철현 前 대사,김영춘 前 의원은,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택했습니다. ◀INT▶\"좋은 일자리야말로 부산을 활기있게하는 방안\" ◀INT▶\"양질의 일자리, 젊은이들 떠나지 않게 해야\" ◀INT▶\"예산을 10% 절감해서 일자리 창출에 쓰겠다\"박민식 의원, 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은,시민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신공항 유치를 꼽았습니다. ◀INT▶\"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 당연히 받들어야\" ◀INT▶\"물류의 힘이 제대로 발휘, 가덕신공항 필수\"오거돈 前 장관은,유일하게 서민경제 안정이라 답했습니다. ◀INT▶\"먹고사는 거 해결해 달라는게 시민들의 호소\"6명의 부산시장 여*야 후보 중 3명이,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택해,가장 많았고,신공항 유치와 서민경제 안정이 그 다음을이었습니다.차기 부산시장으로 최종 선택 될 후보가,1순위로 택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지켜봐야 겠습니다.사실 일자리나, 신공항, 서민경제,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있겠습니까?핵심은 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전략이겠죠.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3-28

[R]날씨: 내일 하루종일 비

고온현상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도 낮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랐는데요내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면서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정지혜 기상캐스터입니다. ◀VCR▶일찍 찾아온 봄날씨에봄꽃들이 앞다투듯 꽃을 피웠습니다.특히 벚꽃은 예년보다 일주일 일찍꽃망울을 터뜨려, 이제는 가지마다꽃송이가 제법 빽빽해졌습니다.벚꽃과 개화 시기가 비슷한 목련은이미 절정을 이뤘습니다.◀INT▶시민\"집에만 있을 땐 잘 몰랐는데날이 따뜻해져서인지 벚꽃이 많이 피었다.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벚꽃은 보통 개화 후 일주일 뒤면 만개하는데,이번주엔 이틀간 흠뻑 비가 내리면서볕을 보지 못해, 만개 시기는 예상보다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번주에 이틀 비가 내렸는데내일 또 봄비가 내린다는 소식입니다.잦은 비 때문에 올봄 부산지역의벚꽃 만개는 다음주 초중반으로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벚꽃놀이 계획에 참고하세요.내일 비는 새벽에 시작돼늦은 밤이나 모레 새벽에 그치는데예상강우량은 10에서 40mm로봄비 치곤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낮 기온은 15도로 내려가겠습니다.일요일은 날이 개면서 19도까지 올라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 2014-03-28

[R]서민 경제 안정, 다양한 공약

정책공약 기획보도!오늘은 4번째로, 서민 경제에 대한시장 후보들의 생각을 비교해 봅니다.어찌보면 가장 피부에 와 닿는 공약 일텐데,후보들은 어떤 묘책을 갖고 있을까요?조수완기잡니다. ◀VCR▶16개 전국 광역시도 중, 3번째로 높은 실업률!고용률은 최하윕니다.1인당 지역 내 총생산도 광역시도 중 14위.이런 지표는 부산의 서민 경제와맞 닿아 있습니다.가장 현실적 문제에 대해,시장 후보들의 묘안을 들어봤습니다.서병수 의원과 박민식 의원은,일자리 창출이 곧 서민경제 안정이라단언했습니다. ◀INT▶\"12만개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복지라 생각\" ◀INT▶\"시니어클럽을 3~4배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안\"권철현 前 대사는\"서민을 위한 행정을 강화하겠다\" ◀INT▶\"서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센터를 설치\"김영춘 前 의원은,\"대중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 ◀INT▶\"버스회사 보조금, 서민들에게 바로 주는 방식\"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은,주택문제를 해결하는게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INT▶\"국시유지 활용, 임대료 평당 만원 주택 실현\"오거돈 前 장관은, 재래시장을 키워야서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INT▶\"재래시장 접근성 높이고 물류창고 개선하겠다\"일자리 창출, 서민 불편 해소,교통과 주택 문제 해결, 재래시장 지원까지,후보마다 서민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해법도 달랐습니다.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며,모든 후보가 목소리를 높였지만,이 또한 예산이라는 장벽을 넘어야 합니다.서민 경제 분야는 후보들의 해법이 다양했습니다.또 구체적이었구요. 어쨋든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도있어보입니다. 가장 피부에 와 닿은 후보를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