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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창당.. 갈길 먼 ′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이 어제 창당대회를 열었죠.잔칫집분위기속에서도 지방선거 앞두고내부갈등이 만만치 않습니다.가능성이 희박해진 야권 단일화,그리고 경선흥행전략 등,산적한 부산 새정치민주연합의 과제짚어봤습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 \"기초선거 무공천, 여전한 내홍\" ====민주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적이 바뀐구의원 예비후보 반선호씨의어깨 띠에는 기호2번이 없습니다.무공천으로 기호 2번이 사라져,처음부터 무소속으로 뛰는 겁니다.◀SYN▶\"존재감이 없다..\"이런 무공천 논란은,신당 출범 당일까지 계속됐습니다.신당 창당의 연결고리가 됐던기초선거 무공천이,내홍의 진원지가 된 셈입니다.=== \"멀어지는 야권단일화\" =========부산 야권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가물 가물해 진 야권 단일?니다.오거돈 前 장관을 신당으로 영입 해,경선을 치른다는 구상은,오 전 장관의 무소속 독자 행보로,벽에 부딪쳤습니다.새누리당 낙천자들과의 연합으로,야당색 지우기에 나선 오 전 장관과신당의 연대가 물건너간게 아니냐는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경선, 흥행에 고심\"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의김영춘, 이해성 두 후보가 맞붙게 될신당 경선이 고민입니다.개방형 국민경선과시민 배심원단 경선 등을 놓고고심하고 있습니다. ◀INT▶\"시장경선의 초점은 국민참여.\"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지켰다는 명분과창당 전시효과가 경선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지두고 볼 일입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3-27

[R]동서격차 해소 해법은?

정책 공약 기획보도!오늘은 3번째로, 동서격차 해소를 위한부산시장 여*야 후보들의 해법을 들어봤습니다.많은 후보들이서부산권의 전면적인 재편을 주장했습니다.조수완기잡니다. ◀VCR▶해운대 마린시팁니다.또 다른 한쪽은 사상공업지역.늘 부산의 동*서를 말한 땐,대표적으로 이 두 지역을 비교합니다.교육만족도 25.7 대 12.9문화만족도 20.2 대 4.2사실 부산의 동*서 격차는,이 수치보다 더 벌어져 있습니다.고질적인 동서격차 해소를 위해,서병수 의원과 김영춘 前 의원은,서부산권의 도시계획 자체를다시 짜야한다는 쪽입니다. ◀INT▶\"김해공항 군공항 낙동강 전체 재조명해야한다\" ◀INT▶\"총체적 도시계획 자족적인 도시기능 회복해야\"권철현 前 대사와 이해성 前 청와대 수석,오거돈 前 장관은,낙후된 사상공단을 최첨단 산업단지로 바꾸는데초점을 맞췄습니다. ◀INT▶\"사상공단 엉망, 테크노벨리로 만들어나갈 터\" ◀INT▶\"깨끗한 공장, IT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만들 터\" ◀INT▶\"사상 등 산단을 구로단지처럼 첨단산단으로\"박민식 의원은 개발 위주보다,삶의 질을 높이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INT▶\"교육과 문화 차원에서 서부산주민 위로받아야\"서부산권의 전면적인 재편,사상공단의 첨단화, 교육과 문화 기회 확대,구지 나누자면 이렇지만, 이 3가지 해법은후보들간에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무엇을 최우선 과제로 삼느냐의 차입니다.문제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하고,이를 어떻게 확보할 지가 관건입니다.동서격차 해소는 매번 선거때 마다 나오는단골 메늅니다.그런데 왜 아직도 이게해결되지 않았는지...그건 시장의 의지 문제가 아니었을 까요?후보들의 진정성 여부를 잘 가려내야 할 것같습니다.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조수완 | 2014-03-26

[R]날씨: 낮까지 약한 빗방울

오늘은 흐리고 낮까지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안개도 짙어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정지혜 기상캐스터입니다. ◀VCR▶아직까지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떨어지고 있습니다.어젯밤보다는 빗줄기가 약해졌고또 일부 지역은 비가 그친 듯 보이지만오늘 낮까지는 때때로 빗방울이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작은 우산 챙겨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또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해졌습니다.현재 부산의 가시거리 4km밖에 되지 않으니까운전 조심하세요.이 안개는 낮에 기온이 오르고날이 개면서 서서히 걷히겠습니다.흐린 날은 아침공기가 포근합니다.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주기 때문인데요,오늘도 아침기온 13.7도로어제 아침과 비슷한 기온 기록했습니다.낮에는 이보다 4-5도 가량 높은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내일과 모레는 맑겠고요,낮 기온 21-22도로예년 5월 중하순 기온까지 오르겠습니다.습도가 높아 한낮엔 조금 덥겠습니다.토요일엔 또다시 봄비가 내립니다.오전에 시작돼 오후까지 이어지니까주말 나들이는 일요일로 계획하시는 게좋겠습니다.오늘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비가 오다낮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겠습니다.해상엔 짙은 안개가 끼겠고오전까지 돌풍일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있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 2014-03-26

[R]한.중.일 마약*밀항 커넥션 적발

한국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는전문 밀항 알선책들이 검거됐습니다.단순 밀항에 그치지 않고마약을 유통시키는 경로로도 악용한 것으로드러났습니다부산항을 마약중계처로 삼은 겁니다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해경 수사대원들이 화물선 곳곳을 뒤져창고 안에 숨어있던 남성을 적발합니다.남성이 차고 있던 복대 안에서4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필로폰 2kg이 숨겨져 있었습니다.중국에서, 역시 밀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필로폰을 부산항을 거쳐 일본으로 보내려다적발된 겁니다.◀전화SYN▶\"돈 때문에 그랬다...\"54살 박모씨 일당은 밀항 희망자들에게배를 알선해주고 수백만원씩을 챙겨오다,지난 2012년부터는 중국에서 오는화물선 항해사를 포섭해국내로 필로폰을 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이후 수배 도피 중인 53살 이모씨 등의밀항을 알선해주는 대가로이들에게 일본으로 마약 운반을 시켰습니다. ◀INT▶\"마약 청정국인 한국을 경유지로 이용\"박씨는 밀항 알선을 통해 번 돈으로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23개를 개설해2억원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사실도밝혀졌습니다.해경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이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밀항을 도운 나머지 3명은불구속 입건했습니다.MBC 뉴스 김기태입니다.

| 2014-03-26

[R]창당.. 갈길먼 ′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했지만.부산야권의 지방선거 대오는 혼란스럽습니다.시장선거는 경선 흥행카드가 부족하고,기초선거에서는 무공천 내홍이 여전합니다.황재실기자입니다. ◀VCR▶=== \"기초선거 무공천, 여전한 내홍\" ====민주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적이 바뀐구의원 예비후보 반선호씨의어깨 띠에는 기호2번이 없습니다.무공천으로 기호 2번이 사라져,처음부터 무소속으로 뛰는 겁니다.◀SYN▶\"존재감이 없다..\"이런 무공천 논란은,신당 출범 당일까지 계속됐습니다.신당 창당의 연결고리가 됐던기초선거 무공천이,내홍의 진원지가 된 셈입니다.=== \"멀어지는 야권단일화\" =========부산 야권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가물 가물해 진 야권 단일?니다.오거돈 前 장관을 신당으로 영입 해,경선을 치른다는 구상은,오 전 장관의 무소속 독자 행보로,벽에 부딪쳤습니다.새누리당 낙천자들과의 연합으로,야당색 지우기에 나선 오 전 장관과신당의 연대가 물건너간게 아니냐는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경선, 흥행에 고심\"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의김영춘, 이해성 두 후보가 맞붙게 될신당 경선이 고민입니다.개방형 국민경선과시민 배심원단 경선 등을 놓고고심하고 있습니다. ◀INT▶\"시장경선의 초점은 국민참여.\"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지켰다는 명분과창당 전시효과가 경선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지두고 볼 일입니다.MBC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