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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양 레포츠 센터 사계절 운영 고민

해양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해안지역에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각종 체험 시설들이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입니다.사계절 운영될수 있는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해 보입니다윤파란 기자입니다. ◀VCR▶광안리 해변가의 해양 레포츠 센터,오가는 사람없이 썰렁한 분위기 속에각종 레저 용품이 창고에 쌓여있습니다.겨울철 해양 레포츠 수요가 적다보니직원은 1명만 남기고 모두 휴직 중입니다.한 달 운영비가 700만원이 넘지만일부 동호회원들이 이용하고 있을 뿐센터는 사실상 개점 휴업 중입니다. ◀INT▶\"겨울에는 이용이 없어서..\"해운대와 송도의 해양레포츠 시설 5곳도사정은 비슷합니다.시설을 지어놓고도 운영 프로그램을마련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SYN▶\"아직 날이 안 풀려서 프로그램이..\"부산에서 처음 해양 레포츠 센터를 세운수영구는 겨울에는 크루즈를 할인 가격에빌려주고, 카약 무료 강좌도 여는 등활성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도록..\"1년 중 여름 성수기는 단 3개월,나머지 9달을 어떻게 운영하는 지가부산 해양 레포츠 정착에 성공 조건으로남았습니다.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윤파란 |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