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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날씨: 구름 많고 약한 비 또는 눈

오늘은 구름 많은 가운데약한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한낮엔 10도까지 올라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정지혜 기상캐스터입니다. ◀VCR▶오늘은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기 때문에약한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지금 부산은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오후로 갈 수록 구름이 걷히고종일 영상권의 대체로온화한 날씨가 예상되지만,저기압이 지나가면서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부산에도 5mm 미만의 비나 1cm 안팎의 눈가능성이 있어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포근한 서풍이 불면서낮 기온도 최고 10도까지 올라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하지만 내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차가운 북서풍이 강하게 불겠고기온도 내려갑니다.내일 아침부터 영하로 떨어지는 등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토요일 오후쯤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건조함도 조금 나아지겠습니다.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다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미세먼지는 전국이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경남 지역은 부산을 비롯해 장기간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곳이 많습니다.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m로먼바다에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오늘 오사카엔 비가 내리겠습니다.낮 기온은 12도까지 오르며한결 포근해지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 2014-01-20

[R]지방선거 판세분석 ② ′野′

그래도 새누리당은 좀 나은편입니다.야권은 더 혼란스럽습니다.지역 정가는 제1야당인 민주당 보다,다른 세력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야권의 판세!계속해서 황재실 기잡니다. ◀VCR▶부산 민주당은 김영춘 前 의원과이해성 前 청와대 홍보수석이이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하지만 민주당의 고민은 이 두명이,좀처럼 뜨질 않고 있다는 겁니다.이제 막 선거전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지만,그 전부터 꾸준히 밑바닥을 다져온 거 치곤실망스런 초반 성적푭니다.오히려 무소속 오거돈 前 해양수산부 장관과안철수 새정치추진위가누구를 후보로 내세울 것인가에더 많은 관심이 쏠려있습니다.안철수 추진위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에게출마를 권유하고 있지만,장 총장의 출마 여부는 미지숩니다.끝내 장 총장이 거절 할 경우,안철수 추진위는 김성식 前 의원을최후의 카드로 꺼내 들 가능성이 높다는게지역 정가의 전망입니다.오거돈 前 장관은,한때 안철수측과 접촉설이 제기됐지만,지금은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이기는 선거가 아니면 출마하지 않겠다\"오 前 장관은, 與도 野도 아닌시민 대표로 나서길 원하고 있습니다.각종 여론조사를 근거로 볼 때,현재 야권의 핵심 키를 쥔 건아무래도 오 前 장관입니다.나설 인물이 없을 거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야권 또한 혼전입니다.야권도 다음달 말쯤에는 시장후보 구도가명확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문제는 그 다음부턴데,야권 주자가 단 한명이 될지,아님 여러 명의 후보로 선거를 치를 것인지,야권의 승패가 달려있습니다.MBC 뉴스 황재실입니다.

황재실 | 2014-01-20

[R]조류독감.. 가금류 농가*철새관리 비상

전북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확산 조짐을 보이면서,전국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부산과양계농가가 밀집한 양산에도비상이 걸렸습니다.철새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전북 지역에서 잇따라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양산시가 비상 방역에 나섰습니다.양계단지 2곳과 고속도로 나들목 3곳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해감염요인 유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이곳 양산에는 가금류 농가 180여곳에서닭과 오리 120만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보시는 것처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특히 철새들의 감염사실이 확인되면서지난 2004년 이후 3차례나조류인플루엔자로 320여만 마리를 살처분했던악몽이 되살아날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INT▶\"주민들 두려움 커, 철저 관리\"부산시도 전국 최대의 철새도래지인을숙도 생태공원에 출입통제와 함께방역을 실시했습니다구포시장 등 가금류 판매시장에 대해서는예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INT▶\"철새는 이동성 강해, 철저 대비해야\"조류인플루엔자는 60도 이상의 물에 끓이면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부산시는 불안감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줄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적극 홍보할방침입니다MBC뉴스 김기태입니다.

| 2014-01-20

[R]KBC소식

본사의 자매사인 일본 KBC,후쿠오카 큐슈 아사히 방송이보내온 소식입니다.정유진 아나운섭니다. ◀VCR▶1)올한해 풍어풍작과 시민들의 행운을 비는정월 전통행사 타마세세리가지난주 후쿠오카 하코자키궁에서 열렸습니다.타마세세리 의식은 500년전 무로마치 시대에시작된 신사의식으로나무로 만든 구슬을 만지면 악행과 재난을 쫓고행운을 받는다고 합니다.오카구미와 하마구미, 즉 육지와 바다로 나뉜훈도시 차림의 아이들은 서로 구슬을 뺏으려치열하게 다투며 본전에 도달했습니다.어느쪽이 구슬을 차지하는 가는한해 길흉을 점치는 의미도 담고있어올해는 오곡풍년을 담은 육지 쪽이 이겨환성이 터져 나왔습니다.===============================2)일본 막부시대 말기 사가현에서 소총제조가번성했던 것을 후세에 널리 알리는 이벤트가지난주 사가시에서 열렸습니다.--이펙트 (대포소리)---군복이나 갑옷 림을 한 이들은대포 위를 둘러싸고 일찌기사가현의 뛰어난 위업을 재현하느라분주했습니다.사가현은 막부말기 일본 최초로 해군소를 열어당시 최첨단의 기술을 도입한 대포나열기함의 제조가 크게 번성했습니다.이벤트를 구경나온 시민들은발사과정을 지켜보며 현대무기와 또다른매력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KBC소식이었습니다.

|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