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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 서울에서 열린
2024 KBO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경북고 투수 전미르를 지명했습니다.
전미르는 올 시즌 투수로 14경기에 출전해
150km대 강속구를 뿌리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타자로도 27경기 3험런, 3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까지 지명권을 모두 행사해
투수 5명, 내외야수 6명을 뽑았습니다.
뉴스투데이
롯데 경북고 전미르 선택.. 강속구*장타력 겸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송광모
시청1 / 인구 · 이슈기획
Tel. 051-760-1111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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