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아프리카영화제가
오늘(16)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영화의전당 공동 주최로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수단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14개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이
국내 영화팬들에게 무료로 공개됩니다.
또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과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