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휘발유 들고 "다 죽자".. 법원 난동 현행범 체포


어제(23) 오후 2시 20분쯤,
부산지법 서부지원에서
공익근무요원의 얼굴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난 해 폭행죄로
150만 원의 벌금을 처벌받은 후 앙심을 품고, 분무기와 물통에 휘발유를 담아
법원에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방화예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태경

북/ 강서 / 사상 / 사하

Tel. 051-760-1111 | E-mail. youyou@busanmbc.co.kr

Tel. 051-760-1111
E-mail. youyo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