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 SSG 랜더스와의 연속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어제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투수 박세웅이 5이닝 홈런 1개를 포함해
5실점으로 부진하며 1대 5로 패한 뒤,
곧바로 열린 2차전에서는 7과 3분의 2이닝
3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윌커슨의 활약으로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오늘(10)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는
롯데 내야수 한동희는 이날 경기에서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