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구청장 딸인 것을 내세워
150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버지 이름을 내세워
공병 재활용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20명으로부터 157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50억 원대 사기′ 전직 구청장 딸 징역 15년 구형
김유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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