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화조 차량 뒤로 밀려나 후방 작업자 사망

오늘(1) 오전 8시 40분 쯤,
동구 수정동 한 도로에서 2.5톤 정화조 차량을
세우고 오수 수거 작업을 하던
구청 위탁운영업체 소속 40대 운전자가
갑자기 뒤로 밀린 차량에 부딪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 브레이크가 잠겨 있었지만,
오수 무게로 차량이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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