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유산청 규탄..철새도래지 영향 철저 조사해야

낙동강 하구 지키기 전국 시민행동은
오늘(17)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6일 장낙과 대저, 엄궁대교 등
낙동강 3개 교량 건설 심의를 보류한
국가유산청이, 앞서 열린 소위원회에서는
승인을 권고했다"며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0일 열린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대저대교와 장낙대교, 두 교량의 건설 승인을 권고한다는 결론이 놔왔다"며, 내일(18)
현장 조사에서 철새도래지에 미칠 영향을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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