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경, 연휴 해수욕·산책 중 바다에 빠진 3명 구조

류제민 | 2024-09-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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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해수욕을 하거나 해안가 산책 도중
바다에 빠진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3시쯤
사하구 다대포 몰운대 해안초소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남성이 비탈길에 미끄러지며
바다에 빠져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지난 16일 오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2명이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해경에 구조됐지만, 같은 날 오후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던 다른 외국인 2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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