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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이틀연속 우천 취소..잔여 8경기

조재형 | 2024-09-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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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의 희망을 꺼뜨리지 않은
프로야구 롯데의 경기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천 취소됐습니다.

롯데는 오늘 찰리 반즈를 선발로 내세워
한화와 원정 1차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대전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이틀 연속 경기를 쉰 롯데는
내일 한화와 원정 경기를 이어가며
앞으로 남은 잔여 8경기 결과에 따라
가을 야구 진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롯데는 어제 기준, 리그 7위로
5위 KT에 4.5경기 뒤져 있습니다.

 

조재형

보도기획팀장 / 시청2 / 인구기획

Tel. 051-760-111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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