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을 과다 지급한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시가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등 유료도로 사업자에게
부가세 145억원을 제외하지 않은 채
손실보상금으로 3천 300여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법정 신고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 납부한
부가세 60억원을 환수조치하고,
관련자 12명에게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 유료도로 사업자 보조금 과다 지급
송광모
Tel. 051-760-1111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111
E-mail. kmo@busanmbc.co.kr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