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목욕탕 화재, 폭발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목욕탕 업주와
유류제조 업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유류탱크 관리를 부실하게 하거나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 정제유를 만들어
목욕탕에 공급하는 등 사고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목욕탕 화재·폭발 구속영장 기각..곧 송치
송광모
Tel. 051-760-1111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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