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연휴 첫날 포근, 한때 우박...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늘 부산지역은
오전 한때 우박이 내린 가운데,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던
부산 주변 고속도로는
오후부터 일부 정체를 빚었습니다.

부산지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11.6도까지 올라간 포근한 날씨 속에,
오전 한때 동래구 지역 등에서
하층 기류 수렴 현상이 나타나면서
싸락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본격적인 귀성 이동이 시작된 고속도로는
낮시간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으나
저녁이 되면서, 남해와 중앙고속도로 등
부산권 주요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늘어난 차량들로 일부 혼잡을 빚었습니다.

 

 

 

남휘력

뉴스편집부장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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