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내일 부산에서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5시: 예방했습니다)
또 내일 오후 고향인 부산에서
총선 출마와 신당 창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인 폭주와 무능, 무책임을 바로잡는 데 제 모든 힘을 보태는 것으로 국민들께 끝없는 사과를 하려 한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