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사립고 존치와 병행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한
자율형 공립고 2단계 사업에서
장안고와 경남고 등 부산지역 2개 학교가
신규로 지정됐습니다.
특히 과학중점으로 특화된 장안고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약을 통해
수업 혁신과 교원능력개발 등에
예산 등 각종 추가 지원을 받는 등
기존 1단계 공립고와 달리
자사고나 특목고 수준으로
자율적인 교육과정과
재정지원, 특례 혜택 등이 제공됩니다.
장안고와 경남고는
앞으로 5년간 자율형 공립고 지위를
부여받아, 올해 1학기부터
즉시 운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