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일제강점기 학생 신분으로 일제에 항거하고
동행휴학을 주도한 고 하성동씨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동래구에서는 주민 천500여 명이 모여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거리 행진을 하며
′동래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습니다.
105주년 3·1절 기념식..만세운동 재현
김유나B
Tel. 051-760-1111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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