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교육

부산 급식종사자 폐암 6명..집계 시도 중 최다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최종 검진에서

부산이 6명을 확진 받아

서울과 경기, 충북을 제외하고

집계된 시도 14곳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어제(14)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교육청이 천762명을 검진하고

최종 6명이 폐암 판정을 받아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남 4명, 인천 3명 순이었습니다.



교육부와 부산교육청은 튀김류를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조리하고, 조리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인력 충원 등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Tel. 051-760-1309
E-mail. blade@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