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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형 복원됐던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
휴게시설이 들어섭니다.
남구는 최근 이 곳 주택에
화장실 보수공사와 옥외 광고물 설치 등을
끝마쳤고,
다음달 2일 카페도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수탈 목적으로 지어진
소막사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임시 주거시설로도 사용됐습니다.
문화/생활/날씨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 휴게시설 조성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난해 원형 복원됐던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
휴게시설이 들어섭니다.
남구는 최근 이 곳 주택에
화장실 보수공사와 옥외 광고물 설치 등을
끝마쳤고,
다음달 2일 카페도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수탈 목적으로 지어진
소막사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임시 주거시설로도 사용됐습니다.
지난해 원형 복원됐던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에
휴게시설이 들어섭니다.
남구는 최근 이 곳 주택에
화장실 보수공사와 옥외 광고물 설치 등을
끝마쳤고,
다음달 2일 카페도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수탈 목적으로 지어진
소막사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의 임시 주거시설로도 사용됐습니다.
조민희
해운대 / 남 / 수영 / 기장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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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111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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