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소상공인 희망찾기-"지역기업도 함께"


◀ANC▶

소상공인 희망찾기,

오늘은 지역기업이 함께 하는
자영업 위기극복의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영도구 봉래시장의 두부가겝니다.

상품소개 배너와 좌식판매대 등은
전통시장에선 보기 드문 매장구성입니다.

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시장상인이 함께
상품디자인과 매장구성 등을 바꿨습니다.

어묵회사 삼진어묵의 비영리법인인 삼진이음이
영도구와 함께 진행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하납니다.


◀INT▶
"혼자 하기에 힘든 부분 있지만,비전 제시"




봉래시장 인근 삼진어묵 본점의 어묵체험관.

어묵 만들기 교육이 한창입니다.

수강생은 \′삼진이음\′의
기술전수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입니다.

어묵제조부터
세무·자금관리 등의 창업실무 교육과정
석달을 수료한 뒤 창업을 할 경우

매장 입지분석, 삼진어묵의 어육제공 등
창업지원까지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중입니다.

◀INT▶
"정보제공도 해 주시고...많은 도움"




두 프로그램 모두
영도에서 시작해 사업규모를 키워온 삼진어묵이
지역의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진행 중인 것입니다.

◀INT▶
"본인 기업 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살자"




(화면전환)

부산진구 개금동, 인적 드문 골목길에 위치한 동네 횟집입니다.

동종업계 26년 경력이지만
식당 개업은 8개월 차인 횟집사장은
부산은행의 자영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았습니니다.




◀INT▶
"홈피 보고 왔다는 분 계시더라구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휴대폰 신호를 이용한
실시간 유동인구 수집 시스템도
가게 운영에 도입했습니다.

◀INT▶
"데이터 기반 영업 하실 수 있도록.."





부산은행은 올해 초부터 운영해온
이같은 자영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달까지 자영업자 150여 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 위기탈출을 위해
지역기업들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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