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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문화/생활/날씨

'100% 부산영화' 대규모 상업개봉..."지원 강화"

◀앵커▶

최근 부산의 영화 제작사가 부산에서 만든
'100% 메이드인 부산 영화'가 전국 영화관에서 대규모로 개봉했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지역 제작사 영화가 상업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건데요.

영상위는 앞으로 '100% 부산영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행복한 커플.

그러나 결혼식 당일 연인이 사라지는
상황이 빚어지며
영화는 미궁 속으로 들어갑니다.

사라진 연인을 찾던 주인공은 '심야카페'에
다다르게 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부산의 제작사 케이드래곤이
만든 영화 '심야카페:미씽허니'입니다.

100% 부산 로케이션으로,
감천문화마을과 초량 168계단을 비롯해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 명소의 매력이
영화 속에 숨어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전국 201개 영화관에서의
개봉해, 부산영화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채서진 / 배우]
"(부산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가, 영화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도시가 맞구나...이런 생각을 하면서
부산이 (촬영하면서) 더 좋아졌던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이 영화를 100% 부산영화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부산영상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로케이션 지원은 물론,
영화영상 프로젝트 매칭지원,
영상산업센터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이
이뤄졌습니다.

영상위는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본 만큼, '100% 부산영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양영주 / 부산영상위 영상사업팀장]
"얼마 전 개봉한 '심야카페:미씽허니'의 사례처럼
메이드인 부산 영화가 부산시민들을 극장에서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는 더욱 탄탄한 로케이션 지원을 하겠습니다."

영상위는 부산의 콘텐츠에 대해,
내년에도 보다 강화된
영상콘텐츠 간접광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끝▶
이두원
교육 / 문화 / 기획보도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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