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해양

"남해연안 표면 온도 가장 높은 곳은 통영"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 연안 17개 해역을 조사한 결과

표면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통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남 통영 외안의 온도가 17.55도로

가장 높았고,

남해동부 해역으로 갈수록

표면 온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영 외안와 통영 연안은

표층과 저층의 수온 차이도 컸으며,

통영 외안은 1.9도, 통영 연안은 1.7도를

기록했습니다.

박준오

경제2 (금융, 통계청, 유통, 실물경제, 관광) / 인구기획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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