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부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다가,
주 중반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으로는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며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민경 기상캐스터입니다.
◀리포트▶
밤새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기온 부산 -1.7도로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6도까지 떨어졌고요.
낮 최고기온도 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지니까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대기질은 양호하지만,
나날이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양산 등 곳곳으로는
열흘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해안가로는
초속 15m 이상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1도, 울산 -3도로
어제보다 낮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과 양산 7도,
남해와 창원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2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텐데요.
그래도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져서요.
절기 '소한'인 금요일,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끝▶
날씨: 오늘 다시 영하권 추위... 열흘째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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