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해양

문성혁 장관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 적극 대비해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1일) 오후, 부산 기장군의 한 육상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장관은 "코로나 19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양식 환경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양식어류 폐사를 막기 위해
수온 점검과 함께 조기 출하 등
예방책을 적극 이행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24일부터는 부산 앞바다에도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돼 있으며,
이미 경남과 경북의 양식장에선
어류 집단 폐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준오

경제2 (금융, 통계청, 유통, 실물경제, 관광) / 인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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