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투데이

구매자 집에 무단침입해 음란행위..배송기사 검거


가전제품 배송을 하는 40대 남성이
여성 구매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혼자 사는 구매자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발각돼
도주했지만 경찰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사하경찰서는 이 남성이 지난 해
피해자의 집에 가전제품을 설치하며 알게 된
현관 비밀번호를 이용한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태경

북/ 강서 / 사상 / 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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