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구, "미55보급창 이전 일방 추진 반대"

부산시가 추경예산안에
미55보급창 이전을 위한 용역 비용을 반영하자
남구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남구청은 오늘(23)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시가 남구민의 의견수렴도 없이,
보급창 이전을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라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부산시는 엑스포 유치와
북항재개발을 위해 동구에 위치한 미55보급창을

남구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바있습니다.

 

조민희

해운대 / 남 / 수영 /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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