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은 오늘(22)
전두환 퇴진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유포했다 징역형이 확정됐던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43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관련자는 1980년 5월 23일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싸우자'라는 제목의
유인물 1장을 특정인에게 유포했다
군법회의에 넘겨져,
이듬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으며,
지난해 8월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43년 만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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