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투데이

SNS에 교사·학생 10여 명 개인정보 유포..경찰 수사


사하구의 한 학교에 소속된
교사와 학생 13명의 사진과 정보가
SNS 상에 무단 유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사하경찰서는 해당 학교로부터 SNS에
피해자들의 이름과 나이, 키와 몸무게 등
신체 정보와 사진이 동의 없이 게재됐다며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게시물 작성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명예훼손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유태경

북/ 강서 / 사상 / 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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