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에서 "북의 전쟁관은
정의의 전쟁관"이라며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김 이사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저서와 이메일 등에서도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北 전쟁관 수용해야. 부산 시민단체 이사장 검찰 송치
류제민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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