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조선소 중대재해 예방 긴급 간담회

부산과 경남지역 조선소에서
노동자들이 숨지는 중대재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노동당국이 중소 조선사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1) 부산고용노동청에서
부산·경남 지역 중소 조선소 사업주 간담회를
열어, 최근 조선업 중대재해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재해예방을 예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지난 13일, 사하구 다대동의 한 조선소에서는
가스 절단기 작업 중 일어난 폭발로 
작업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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